식물
미나리아재비속 / Ranunculus
미나리아재비과 / Ranunculaceae
요약설명 : 미나리아재비과 두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중국 등 북반구의 열대와 온대 지방에 분포한다.
분포지역 : ▶한국, 중국 등 북반구의 열대와 온대 지방에 분포한다.▶전국 각지에서 자란다.
형태 : 두해살이풀
크기 : 높이 50cm가량 자란다.
꽃색 : 노란색
개화기 : 4월,5월뿌리잎은 모여나기하며 긴 잎자루가 있다. 잎몸은 3개로 깊게 갈라지고 밑부분은 벌어진 심장저 또는 쐐기모양이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밑부분이 얇고, 부드러우며, 유연한 반투명의 막과 같은 상태로서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져 없어진다.
꽃은 4~5월에 노란색 꽃이 핀다. 줄기나 가지끝에서 꽃이 1송이씩 달려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조각은 타원형으로 5개이며 뒷면에 털이 있다. 꽃잎도 꽃받침과 형태 및 크기가 같고 밑부분에 꿀샘이 있다.수술과 암술의 개수가 많고 수술대는 털이 없다.
열매는 7~8월에 익는데 나무처럼 딱딱한 껍질속에 씨앗이 있다. 열매의 갯수는 100여개 정도이고 넓은 거꿀달걀모양으로 털이 없다.
줄기는 위로 쭉뻗어 자라는데 줄기에는 비교적 털이 없어 매끈하며 윤기와 광채가 있고 속이 비었다. 흰색의 수염뿌리가 뭉쳐나고 논두렁이나 습지에서 흔하게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