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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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닥나무 / Edgeworthia chrysantha Lindl.

  식물

  삼지닥나무속 / Edgeworthia

  팥꽃나무과 / Thymelaeaceae

요약설명 : 팥꽃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전라남도, 경상남도 및 제주도에 식재한다.
분포지역 : 전라남도, 경상남도 및 제주도에 식재.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크기 : 높이 1 ~ 2m.
꽃색 : 노란색
개화기 : 3월
추위를 견디는 성질이 약하여 중부지방에서는 겨울을 나는 것이 불가능하다. 참나무류 숲의 가장자리나 나무 밑의 흙의 깊이가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성질은 강하나 가뭄을 타지 않고 견디는 성질이 약하다.
7월에 익는 씨를 채취하여 마른 모래와 씨를 혼합하여 저장하였다가 봄에 씨를 뿌려 번식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반투형한 막의 형태, 넓은 피침 모양이다. 양면에, 특히 뒷면에 털이 있다.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에는 비단털이 있다.
꽃은 가을철 잎이 떨어질 무렵에 가지 끝에서 1~2개의 꽃봉오리가 생긴다. 4월에 잎보다 먼저 둥글게 모여 피고 노랑색이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며 4개로 갈라지고, 겉에 흰색의 잔털있다. 쪽잎은 타원형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끝에 잔털이 있으며 6월 초에 성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