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쉬땅나무속 / Sorbaria
장미과 / Rosaceae
요약설명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중국, 일본, 극동러시아,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에서 강원도 백두대간에 분포한다.
분포지역 : 중국, 일본, 극동러시아;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에서 강원도 백두대간에 분포.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뻗음.
크기 : 높이 2m.
꽃색 : 백색
개화기 : 6월,7월잎은 어긋나기하며, 깃모양겹잎이다. 겹잎을 이루는 잎은 13~23개이다. 뒷면에 별모양의 털이 있다.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겹톱니가 있다. 잎자루에 털이 존재한다.
6~7월에 가지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대에 털이 있다. 꽃은 흰색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꽃받침조각은 삼각상 달걀모양이다. 수술은 40~50개로 꽃잎보다 길다. 씨방은 5개로 털이 없고 분리된다.
열매는 5개의 골돌과로 긴 원형이다. 젖꼭지모양의 털이 빽빽하다. 9~10월에 성숙한다.
많은 줄기가 한 군데에서 모여나며, 털이 없거나 별 모양 털이 존재한다.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뻗는다.
산골짜기나 냇가에서 떼를 지어 자란다. 반그늘진 습기가 있는 모래진흙이 적합하다. 꽃차례가 수수이삭 같기 때문에 쉬땅나무라고 하며, 개쉬땅나무라고 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