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박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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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박주가리 / Tylophora floribunda Miq.

  식물

  왜박주가리속 / Tylophora

  박주가리과 / Asclepiadaceae

요약설명 : 박주가리과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의 중부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볼 수 있다.
분포지역 : 일본, 중국 / 한국(중부지방)
형태 :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크기 : 높이 80~100cm이다.
꽃색 : 자주색
개화기 : 7월,6월
잎 겉면의 맥 위에만 곱슬털이 약간 있을 뿐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세모난 창 모양이며 끝이 길게 뾰족해진다. 잎자루는 겉면에 잔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흑자색으로 핀다. 꽃차례는 잎 달린 자리에 나고 가지가 갈라져서 잎보다 길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달걀 같은 세모 모양이며 작다. 꽃잎 전체는 판통이 짧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지며 안쪽에 털이 없다. 덧꽃잎의 조각은 기울어진 공 모양으로 짧고 곧게 서며 밑부분이 퍼진다. 또한, 길이는 암술대, 수술대의 절반 정도이다.
열매는 골돌과고 수평으로 퍼진다. 좁은 창 모양이고 털이 없다. 줄기는 가늘고 길다. 뿌리줄기는 짧고 뿌리는 수평으로 퍼진다.
산에서 자란다. 남서부와 동부아시아, 태평양의 섬, 오스트레일리아에 많은 수의 종이 있고, 아프리카에도 여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