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향풀 / Amsonia elliptica (Thunb.) Roem. & Schult.

 생물분류  식물

 속명  정향풀속 / Amsonia

 과명  협죽도과 / Apocynaceae

일반특징 요약설명 : 협죽도과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의 인천시 옹진군,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자란다.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분포지역 : 일본, 중국 / 한국(인천시 옹진군; 전라남도 완도군)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키 40~80cm
꽃색 : 파란색
개화기 : 5월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에서는 마주나기하며 창 모양이다. 끝이 뾰족하고 짙은 녹색이며 잎자루가 거의 없다.
꽃은 5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꽃받침조각은 끝이 뾰족하다. 꽃잎과 판통의 길이가 비슷하다. 수술은 5개이고 대롱이 시작하는 입구 부분 밑에 달린다.
열매는 골돌과고 둥글며 털이 없다. 씨앗은 긴 타원 모양이고 몇 개씩 서로 가까이 붙어서 들어 있다. 주름살이 있고 흑갈색이다.
줄기는 하나이고 곧게 서며 원기둥 모양이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조금 갈라진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자란다.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들의 풀밭에서 자란다. 정향(丁香)풀이란 꽃핀 모양이 정(丁)과 비슷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정자초(丁字草)에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