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진땅고추풀속 / Deinostema
현삼과 / Scrophulariaceae
요약설명 : 현삼과 한해살이풀로 제주도와 영남, 호남 지방에 분포한다.
분포지역 : 제주도와 영·호남 지방에 분포한다.
형태 : 한해살이풀이다.
크기 : 높이 10~20cm이다.
꽃색 : 자주색
개화기 : 9월,8월잎은 마주나기하고 잎자루가 없으며 선 같은 창 모양 또는 넓은 선모양이다. 끝이 뾰족하며 굵은 맥이 뚜렷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8~9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자루에는 분비샘이 발달한 털이 있다. 꽃가루의 주고받음 없이 바로 씨앗을 맺는 닫힌꽃에는 꽃자루와 꽃을 보호하는 작은 잎이 없다. 꽃받침은 거의 밑부분까지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조각은 선 같은 창 모양이다. 꽃잎 전체는 입술모양이며 꽃받침보다 1.5배 정도 길다. 판연의 너비는 판통의 길이와 비슷하고 닫힌꽃의 잎겨드랑이에서 모여난다. 아랫입술꽃잎의 가운데 부분은 2개로 갈라진다. 2개의 수술과 2개의 헛수술이 있으며 꽃가루주머니에는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고 긴 타원 모양이다. 씨앗은 달걀 같은 타원 모양이고 겉에 그물처럼 생긴 무늬가 있다.
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논둑이나 습지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