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달맞이꽃 / Oenothera erythrosepala Borbas

 생물분류  식물

 속명  달맞이꽃속 / Oenothera

 과명  바늘꽃과 / Onagraceae

일반특징 요약설명 : 바늘꽃과 월년생 초본으로 귀화식물이며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분포지역 : 귀화식물로 각지에 야생한다.
형태 : 월년생 초본
크기 : 높이 1.5m이다.
꽃색 : 노란색
개화기 : 7월
잎은 어긋나고 타원 같은 창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뿌리에서 난 잎은 거꿀피침모양이고 우산살 모양으로 퍼진다.
꽃은 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린다. 밤에 피었다가 아침에 지며 꽃 밑에 꽃을 보호하는 작은 녹색 잎 2개가 달려 있다. 4개의 꽃받침조각은 2개씩 붙어 있는데, 꽃이 필 때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4개이고 끝이 파여 있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대는 4개로 갈라지며 씨방은 꽃받침 밑에 있다.
열매는 삭과고 털이 있으며 익은 다음 4개로 갈라져 씨앗이 나온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는 굵고, 가운데에 튼튼한 원뿌리가 있다.
길가, 산과 들의 빈 땅, 밭둑의 양지 등 각처에서 자란다. 씨앗으로 번식한다. 두해살이풀이라는 점, 잎이 거꿀피침모양이라는 점, 삭과에 털이 없는 것 등이 달맞이꽃과의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