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고사리삼속 / Botrychium
고사리삼과 / Ophioglossaceae
요약설명 : 고사리삼과 다년생 양치식물로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 히말라야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제주, 전남, 전북(덕유산. 남덕유산), 경남, 경북(죽령), 강원(치악산. 금강상), 경기(광릉), 황해, 함북에 야생한다.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 히말라야에 분포한다.
형태 : 다년생 양치식물.
크기 : 높이 약 50cm.
꽃색 : 백색
개화기 : 8월,9월햇볕이 잘 드는 숲속 기름진 땅이나 산골짝 냇물 가까운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거칠고 짧고 크며 다육인 수염뿌리가 난다. 굵은 뿌리는 사방으로 퍼지고 1개의 잎이 나와 2개로 갈라져서 영양잎과 포자잎으로 된다.
영양잎은 두꺼우며 윤기와 광채가 있다. 잎몸은 삼각형 또는 오각형이며 양쪽 밑 깃조각에 긴 잎자루가 있다. 포자잎은 윗부분이 잘게 갈라져서 각 가지에 좁쌀같은 포자낭이 달리고 뿔모양의 둥근 기둥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