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두리염소하늘소 / Olenecamptus cretaceus Bates, 1873

 생물분류  곤충

 속명  염소하늘소속 /

 과명  하늘소과 / Cerambycidae

일반특징 몸의 등면, 더듬이, 다리는 누런색에서 적갈색이고, 배는 검은색에서 짙은 갈색이다. 머리 뒷 부분, 앞가슴, 딱지날개 등면에는 흰색의 부드러운 털이 촘촘히 모여 있다.
앞가슴의 옆면에는 넓은 갈색 띠가 있다. 딱지날개의 양쪽 가장자리에도 갈색 띠가 있으며, 이 띠는 날개 끝까지 이어진다. 어깨와 날개 가운데에는 딱지날개가 합쳐지는 봉합선을 향해 동그랗게 들어간 모양이 있다.
애벌레의 앞가슴등판은 뒤쪽 절반에 황갈색의 부드러운 털이 모여 있다.
주로 밤에 활동하고 말라 죽은 나무 주변에서 볼 수 있으며, 등불에 이끌려 오기도 한다. 뽕나무류에 모여든다고 알려져 있다. 애벌레의 모습으로 겨울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