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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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받이 / Bothriospermum tenellum (Hornem.) Fisch. & C.A.Mey.

  식물

  꽃받이속 / Bothriospermum

  지치과 / Boraginaceae

요약설명 : 지치과 1년생 또는 2년생 초본으로 전국 각지에서 자란다.
분포지역 :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형태 : 1년생 내지 2년생 초본이다.
크기 : 높이 5-30cm이다.
꽃색 : 파란색
개화기 : 4월,5월,6월,7월,8월,9월
뿌리에서 난 잎은 모여나기하고 주걱모양으로 로제트를 이룬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은 끝이 둥글고 뭉뚝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9월에 연한 하늘색으로 핀다. 줄기 윗부분의 포(꽃을 감싸고 있는 잎) 또는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총상꽃차례는 길고 끝이 말리지 않았으며, 포는 잎 모양이다. 꽃자루는 잎이 달린 자리에 나며, 포보다 길이가 훨씬 짧고 꽃이 지면 아래로 처진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진다. 각각의 조각은 끝이 뾰족하고 아래가 넓은 모양이며 긴 털이 있다. 꽃잎의 전체는 판통이 짧고 끝이 5개로 갈라져 수평으로 퍼지는 모양이다. 꽃 가운데에 5개의 비늘조각이 있다. 수술은 판통에 5개가 붙어 있으며 암술은 1개가 있다.
열매는 분과고 타원형이다. 혹 같은 돌기가 촘촘히 모여 있다.
줄기의 높이는 5~30cm이고 모여난다. 줄기의 아랫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져 나와 비스듬히 땅을 기며, 전체적으로 잔털이 나 있다.
밭이나 길가, 풀밭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