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남가새속 / Tribulus
남가새과 / Zygophyllaceae
요약설명 : 남가새과 1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의 경상북도 포항시,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자란다. 중국에서도 볼 수 있다.
분포지역 : 중국 / 한국(경상북도 포항시; 경상남도 남해군)
형태 : 1년생 초본
크기 : 길이 1m
꽃색 : 노란색
개화기 : 7월,8월잎은 마주나기하고 짝수깃모양겹잎이다. 턱잎은 창 같은 삼각형이며 서로 떨어져 있다. 작은 잎은 긴 타원모양이고 마주 나는 잎의 크기는 같지 않다. 끝이 무디고 뒷면에 갈라진 흰색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7월이 되면 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핀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갈라지고, 달걀처럼 긴 타원모양이며 예두이다. 뒷면에는 갈라진 털이 촘촘히 나 있고, 꽃이 핀 다음에 떨어진다. 꽃잎은 꽃받침보다 약간 길며 5개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씨방은 1개이고 털이 많다.
열매는 삭과고 5개로 갈라지며, 각 조각에는 2개의 뾰족한 돌기가 있다. 열매껍질은 딱딱하다.
줄기는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옆으로 1m정도 자란다. 원줄기, 큰 잎자루 및 꽃자루에 구부러진 짧은 털과 퍼진 긴 털이 있다.
바닷가의 모래땅에 난다. 열대와 아열대, 특히 아프리카에 12종 이상,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한다. 가지가 길게 옆으로 기고 잎은 짝수깃모양겹잎이다. 또한 턱잎이 있으며, 마주나기하거나 쌍잎 중의 1장이 퇴화되어 어긋나기로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