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노루삼속 / Actaea
미나리아재비과 / Ranunculaceae
요약설명 :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로 전국 각지의 산에서 자란다.
분포지역 : 전국 각처의 산지에서 자란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높이는 40-70cm로 자란다.
꽃색 : 백색
개화기 : 6월줄기잎은 2~3개이고 잎자루가 길며 2~4회 삼출겹잎이다. 맨 나중 작은잎은 달걀모양 또는 좁은 달걀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결각과 톱니가 있다. 가끔 3개로 갈라지며 맥에는 잔털이 있다.
꽃은 6월에 하얀색으로 줄기 윗부분에서 총상꽃차례로 핀다. 꽃자루는 시간이 지나면 어두운 붉은색으로 변한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며 거꿀달걀모양이고, 꽃이 피면 곧 떨어진다. 꽃잎은 6개이며 넓은 달걀모양이다. 수술은 그 수가 많고 수술대는 실모양이다.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과고 둥글며, 7~8월에 익으면 흑자색으로 변한다.
줄기는 밑 부분에 몇 개의 갈색 비늘 조각이 있고 털은 없지만, 윗부분 꽃차례 근처에 짧은 곱슬털이 있다. 2~3장의 큰 잎이 있다. 뿌리줄기는 굵고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며 수염뿌리가 있다.
산지의 나무그늘, 숲의 가장자리, 산비탈 풀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