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돼지풀속 / Ambrosia
국화과 / Compositae
요약설명 : 국화과 한해살이풀로 전국에서 자란다. 중부지방의 포천, 문산, 운천 등지에서 발견되었고 점차 남쪽으로 내려와 현재 서울 근처까지 퍼져있다. 이 외에도 유럽, 일본, 만주에서 볼 수 있다.
분포지역 : ▶유럽,일본,만주 등지에 분포▶전국에 분포한다. 중부지방의 포천,문산,운천 등지에서 발견
형태 : 한해살이풀이다.
크기 : 높이는 1m이상에 달한다.
꽃색 : 노란색
개화기 : 7월,8월,9월잎은 마주나기하며 단풍잎처럼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밑부분이 갑자기 잎자루와 이어지며 양면에 억센 털이 있다. 갈라진 잎은 타원 같은 창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끝이 밋밋하지만 길게 뾰족해진다. 잎자루는 겉면에 홈이 나 있으며 가장자리와 더불어 하얀 털이 있다. 또한 밑부분이 넓어져서 원줄기를 감싼다.
꽃은 7~9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1개 또는 여러 개가 머리모양으로 뭉쳐서 밑부분에 달리며 윗부분에는 많은 수꽃이 핀다. 수꽃을 감싸는 작은 잎은 접시모양이고 한쪽에 모가진 선 3개가 있다. 암꽃을 감싸는 작은 잎은 뾰족한 타원 모양이고 하나의 꽃이 들어 있다.
수과는 달걀 모양이다. 끝에 작은 돌기가 있고 모가 진 선에 4~10개의 작은 돌기가 있다.
줄기의 높이는 1m이상이고 지름은 2~4mm이며 거친 털이 촘촘하게 모여 있다.
산기슭이나 도시 주변의 비어있는 땅에서 자라지만 흔하지는 않다. 미국에서 들어온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