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대성쓴풀속 / Anagallidium
용담과 / Gentianaceae
요약설명 : 용담과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의 강원도 태백시에서 자라며 중국, 몽골, 러시아에서도 볼 수 있다.
분포지역 : 중국, 몽골, 러시아 / 한국(강원도 태백시)
형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크기 : 높이 10cm내외이다.
꽃색 : 백색
개화기 : 5월,6월잎은 마주나기하고 얇은 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5개의 맥이 있다. 뿌리잎은 주걱모양으로 끝이 뭉뚝하고 밑은 가늘고 길게 뻗어 잎자루가 된다. 줄기잎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같은 창 모양이고, 뿌리잎과는 다르게 잎자루가 짧아져 없어진다.
꽃은 5~6월에 하얀색으로 피고, 꽃잎은 4장이며 가지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자루는 가늘며 밑으로 늘어진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꽃잎 전체 길이의 1/2 정도다. 꽃잎은 달걀 모양이고 안쪽 밑부분에 2개의 선 모양 물체가 있으며 수술 밑부분에는 털 모양 가장자리가 있는 조각이 있다.
열매는 삭과고 달걀 모양이다. 줄기는 비스듬하게 서고 네모나며 연약하다.
또한 황록색을 띠며 줄기 끝에 똑같은 가지가 거듭 두 개씩 생기는 것이 반복되는 모양이다.
산골짜기의 숲 속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