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채송화

출처 : 국립수목원 어린이 생물도감 API 를 사용 중 입니다.

땅채송화 / Sedum oryzifolium Makino

  식물

  돌나물속 / Sedum

  돌나물과 / Crassulaceae

요약설명 :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의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한 남쪽 지역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분포지역 :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높이 5-12cm정도이다.
꽃색 : 노란색
개화기 : 7월,5월,6월
잎은 어긋나서 자란다. 원기둥처럼 생긴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원두이다.
꽃은 5~7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줄기 끝에는 꽃이 달리지 않으며 윗부분에서 갈라진 가지 끝에 3~10개가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같은 타원 모양이며, 원두이다. 꽃잎은 넓은 창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노란색이다. 꽃잎은 꽃받침과 더불어 각각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짧고 안쪽의 5개는 꽃잎 밑에 달린다. 암술을 구성하는 잎은 5개이고 약간 곧게 서지만 성숙함에 따라 비스듬하게 눕는다. 그 밑부분에 있는 비늘조각은 짧고 거꾸로 선 달걀 같은 타원 모양이다.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골돌과고 5개이다. 곧게 서지만 익으면 비스듬하게 옆으로 퍼진다.
줄기는 옆으로 뻗고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윗부분과 가지는 모여서 곧게 서고 높이는 5~12cm이다.
바닷가, 햇볓이 잘 들고 암반으로 이루어진 경사면 또는 바위 위에 약간의 흙이 있는 곳에서 자란다. 시기에 관계없이 줄기를 잘라 꺾꽂이하면 뿌리가 잘 나온다. 물기가 많은 식물이며 다양한 용도의 관상식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