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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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새풀 / Alopecurus aequalis Sobol.

  식물

  뚝새풀속 / Alopecurus

  벼과 / Gramineae

요약설명 : 벼과 1~2년생 초본으로 전국 가지에서 자란다.
분포지역 :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형태 : 1~2년생 초본이다.
크기 : 높이 20-40cm로 자란다.
꽃색 : 녹색,주황색
개화기 : 5월,6월
잎은 평평한 모양이다. 백록색이고 털이 없다. 잎집과 잎몸 사이에 생기는 혀 모양의 돌기는 색이 연하고 얇은 막처럼 되어 있으며 뚜렷하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반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꽃이삭은 연한 초록색이며 가지에 털이 약간 있다. 작은이삭은 1개의 꽃으로 되어 있으며 양쪽이 납작하고 짧은 대가 있다. 포영은 양쪽 2개가 밑부분에 붙어 있고 좁은 거꿀달걀모양이며 둔두고 3개의 맥이 있다. 또한 바깥쪽 맥의 밑부분에 갈라진 털이 있으며 굵은 맥에는 하얀 털이 있다. 호영은 포영과 길이가 비슷하고 달걀 모양이며 털이 없다. 가장자리의 중간까지 붙고 둔두며 희미한 맥이 5개가 있다. 까락은 뒷면 중간부분의 아래에서 돋으며 약간 밖으로 나온다. 내영과 비늘 조각이 없다. 수술은 3개, 암술은 1개가 있다. 꽃가루주머니는 처음에는 연한 푸른색이지만 점점 갈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영과이다.
줄기는 높이가 30cm이고 털이 없으며 밑에서 여러 갈래로 뭉쳐 난다.
논, 밭에서 무리지어 흔하게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