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채수염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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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채수염메뚜기 / Gomphocerippus rufus (Linnaeus, 1758)

  (Linnaeus)

  

  메뚜기과

  메뚜기목

몸길이는 19 mm 내외이다. 몸은 적색을 띤 갈색이다. 머리꼭대기는 둥근 편이고 더듬이의 끝은 북채 모양으로 둥그렇다. 앞가슴은 넓적하고 뒷가두리는 직선에 가깝다. 뒷허벅마디와 종아리마디는 황색을 띤 적갈색이다. 앞날개는 배의 끝마디를 약간 넘으며 날개 끝은 비스듬히 둥그렇다. 배마디의 옆에는 흑색 점이 1개씩 있다.

 한국에서는 고산 지대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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