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
중베짱이속
여치과
메뚜기목
몸길이 28~34mm이고 1933년에 모리 박사가 신의주산의 것이 앞날개가 대단히 길고 폭이 좁고 다리도 길다하여 신종으로 발표한 것이다. 머리꼭대기돌기는 폭이 넓고 종구돌기가 분명치 낳고 앞가슴등횡구 제 1은 뒷쪽이 다소 만곡하고 제 2는 v자형이며 제 3은 직선으로 되었다. 뒷쪽 편평부에 1종융기선이 있다. 앞가슴배판에는 1쌍의 긴 가시가 있고 가운데가슴 복판에는 1쌍의 긴 삼각형돌기각 있으며 뒷가슴복판에는 1쌍의 편평한 삼각형돌기가 있다. 수컷의 버금생식판은 굵고 뒷가두리는 삼각형으로 오목하고 미모는 안으로 향하였고 기부에 가까운 안쪽에 다소 아래로 향한 1개의 큰 가시가 있다. 몸은 밤색이고, 날개는 녹색인데 날개맥의 기부는 굵고 어두운 갈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