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벌레

출처 : 국립수목원 곤충도감 API 를 사용 중 입니다.

대벌레 / Ramulus irregulariterdentatus (Brunner-Wattenwyl, 1907)

  (Rehn)

  대벌레속

  대벌레과

  대벌레목

성충의 몸길이는 10 cm 가량이다.

  알은 장경이 3.1 mm, 직경이 2 mm 정도이며 농흑갈색을 띤다.

 수컷은 몸체가 가늘고 색깔은 담갈색이며 가슴 등쪽에 뚜렷하지 않은 붉은 띠가 있다.

 암컷은 서식환경에 따라 변하므로 체색이 담갈색, 흑갈색, 녹색, 황록색 등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연 1회 발생하며 알로 월동하여 3월 하순~4월에 부화한다. 약충의 경우 암컷은 6회, 수컷은 5회 탈피하며 6월 중하순에 성충이 되며 11월 중순까지 생존한다. 산란은 성충이 된 지 10일 후부터 시작되며 보통 3개월 정도까지 산란한다. 산란 시에는 머리를 위쪽으로 향하여 정지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1일 산란수는 14개 이내이며 1마리 당 600-700개 정도를 낳는다. 대벌레는 죽은 척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놀라게 하면 죽은 것같이 나무에서 떨어져 다리를 전후로 길게 늘여 몸에 붙이고 움직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암컷은 느리지만 수컷은 동작이 민첩하다.

 기주식물의 잎을 식해한다.

 알

 1,6,7,8,9,10,11

🔽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API 검색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