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schulsky)
삼점땅노린재속
땅노린재과
노린재목
몸길이 : 4.5-6mm
몸은 흑람색 또는 자주색으로서 광택이 있다. 더듬이는 5마디이고, 제 2마디가 가장 짧다. 앞가슴등판은 둥굴게 팽출했고, 그 양 옆가장자리는 황백색이다. 반시초의 앞가장자리와 작은방패판의 선단 및 혁질부의 중앙에 있는 작은 무늬는 황백색이므로, 곧 다른 종과 구별된다. 막질부는 배의 끝에 이르고 흑갈색이나 둘레는 반투명하고 연한 색이다. 몸의 아랫면은 흑색이고 광택이 있다.
성충은 이른봄 꿀풀 위에서 생활하나 교미 후 암컷은 땅속에 들어가 알을 덩이 모양으로 낳는다. 암컷은 알을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