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목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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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목노린재 / Hoplitocoris (Pseudenicocephalus) lewisi (Distant, 1903)

  (Distant)

  머리목노린재속

  머리목노린재과

  노린재목

몸길이 : 5.5mm정도
몸은 연한 갈색이며, 전면에 미모가 산포되어 있다. 머리는 대단히 길고, 앞쪽으로 돌출하였으며, 약간 암색이다. 겹눈은 작고 구상이며 흑색이고, 양 눈 사이에 가로홈이 있어, 머리를 앞뒤로 나누게 되었고, 그 뒤쪽은 약간 구상이며 그 앞가슴에 홑눈이 있다. 또 중앙에 가느다란 세로홈이 있다. 더듬이는 가늘고, 길지 않으며, 제 3마디가 가장 길어 제 4마디의 2배가 넘는다. 앞가슴등의 앞쪽은 좁고, 옆가장자리는 만입했고, 뒤쪽은 급히 폭이 확대되고, 그 뒷가장자리는 깊게 직각상으로 만입하였다. 등면 중앙에는 가느다란 세로홈이 있다. 또 등면 위에는 2쌍의 가시 모양 돌기, 1쌍의 흑모양의 돌기, 1쌍의 경사진 융기선이 있다. 작은방패판은 옆가장자리가 융기하고, 반시초는 잘 발달하였고, 균일한 막질이며 반투명하다. 날개맥은 대단히 뚜렷하다.

 땅 속이나 낙엽 밑에서 생활하며, 월동 유충은 5월경에 우화가 시작되고, 6월경 해가 질 무렵에 나무 그늘, 돌담위에서 떼지어 날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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