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애비

출처 : 국립수목원 곤충도감 API 를 사용 중 입니다.

장구애비 / Laccotrephes japonensis Scott, 1874

  Scott

  장구애비속

  장구애비과

  노린재목

몸길이는 30~38 mm (숨관 제외)이다. 대형종이며, 몸은 황갈색, 회갈색 또는 흑갈색을 띠기도 한다. 몸 전체가 납작하며, 좁고 길게 발달하였다. 머리는 작고 뭉툭하게 돌출하였으며, 중앙 종주선을 따라 불록하다. 더듬이는 매우 작고 3마디이다. 겹눈 밑에 있어서 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2-3마디는 집게손가락 모양으로 길게 발달하였다. 앞가슴등판은 옆가장자리의 앞뒤 모서리가 각각 둥글게 돌출하였으며, 뒷쪽 2/3부위에 가로홈이 있다. 앞날개는 양 옆이 다소 평행을 이루며 길게 발달하였고, 막질부는 배 끝 숨관의 기부까지 도달한다. 배 끝에는 몸길이와 비슷하게 길다란 숨관을 가진다. 앞다리는 낫 모양의 포획다리이고, 허벅마디가 특히 비대하고 아랫면에는 가시돌기가 있다.

 늪, 못, 논 등의 물 속에서 생활한다. 수서 곤충이나 작은 물고기를 잡아서 체액을 빨아먹는다. 배 끝에 달린 한 쌍의 호흡관을 물 위로 내놓고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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