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장구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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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장구애비 / Nepa hoffmanni Esaki, 1925

  Esaki

  메추리장구애비속

  장구애비과

  노린재목

몸길이:16~23mm(숨관제외)
몸은 회갈색 또는 흑갈색이다. 몸이 전체적으로 납작하고 타원형이다. 복부 중앙부가 둥그스름하다. 숨관은 2.2~.3.2mm로 짧아서 장구애비와 쉽게 구별이 된다. 머리는 작고 앞으로 돌출되어 있고, 중앙 종주선을 따라 볼록하다. 더듬이는 작고 3마디이다. 앞가슴 등판은 옆가장자리의 앞모서리가 둥글게 돌출되었으나, 뒷모서리는 둔각을 이룬다. 앞날개는 바깥가장자리가 둥글게 확장되었으며, 막질부는 배 끝 숨관의 기부까지 도달한다. 앞다리는 포획다리이고 허벅마디는 비대하다.

 산간계류나 습지 및 도수로 주변에 종종 볼 수 있고, 분포가 제한적이다.

 물간 물 속에 낙엽층 사이에서 보호색을 띠고 있다. 작은 어류나 올챙이등의 체액을 빨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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