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흙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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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흙노린재 / Pentatoma semiannulata (Motschulsky, 1860)

  (Motschulsky)

  왕노린재속

  노린재과

  노린재목

몸길이 : 18-23.5mm
몸은 황갈색 또는 연두빛을 띤 회황색의 바탕에 미세한 검은 점각이 산재한다. 등면은 적갈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머리는 편평하고, 측엽은 중엽과 길이가 같다. 더듬이는 황갈색과 흑갈색이 얼룩무늬를 이룬다. 앞가슴등판은 양 어깨가 크고 넓게 돌출하였고, 약간 등쪽으로 휘어졌으며 붉은 색조가 주변보다 강하다. 돌기의 끝은 검고, 그 앞부분은 가장자리를 따라 황갈색의 띠를 가진다. 눈근처의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모양의 돌기를 가진다. 앞날개의 혁질부는 바깥가장자리가 폭넓게 붉은 색조가 주변보다 강하다.

 산림지대에 서식하며 활엽수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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