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chakewitsch
별노린재속
별노린재과
노린재목
몸길이 : 7.5-9.5mm
몸은 등면이 편평하고 타원형이다. 몸은 회갈색 또는 갈색을 띠며, 미세한 점각이 산재한다. 머리는 흑갈색이고 중앙의 정중선은 갈색을 띠며, 홑눈은 퇴화되고 없다. 더듬이는 4마디이다. 앞가슴등판은 앞가장자리 바로 뒤에 커다란 한 쌍의 광택이 있는 검정 무늬가 있다. 무늬 주변에는 흑갈색 점각이 뚜렷하다. 작은 방패판에는 불규칙한 흑갈색 무늬가 나타난다. 앞날개는 장시형과 단시형이 비슷하게 나타난다. 단시형의 막질부는 배 끝마디보다 짧으며, 뒷날개는 퇴화되었다. 배마디의 옆가장자리는 등면에 적갈색 무늬를 갖는다. 앞다리의 허벅마디 아랫면에는 4-5개의 가시돌기가 있다.
산야의 초원지대나 경작지 주변에 널리 분포한다.
지표면의 풀뿌리 사이에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