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침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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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침노린재 / Isyndus obscurus obscurus (Dallas, 1850)

  (Dallas)

  왕침노린재속

  침노린재과

  노린재목

몸길이 : 20-26mm
균일한 다갈색이며, 황색의 미소한 융털이 밀생하여 넘어져 있고, 또 긴 털도 있다. 머리는 가늘고 길며, 등면은 흑색을 띠고, 겹눈은 머리의 중간에 위치하고 광택이 있는 흑색이며, 그 양 눈 사이에 가로홈이 있다. 이 홈의 바로 뒤에 홑눈이 있다. 또 이 가로홈의 중간에서 위쪽으로 세로홈이 분기되었다. 더듬이는 길고 4마디이며 갈색이고, 제 2마디의 앞쪽 반의 흑색이며, 제 1마디가 가장 길고, 제 3마디가 다음으로 길다. 앞가슴등은 앞뒤 2엽으로 되고, 전엽은 융기하고 세로홈으로써 좌우로 2분되었으며, 전면의 양끝과 융기한 전엽 뒤끝의 양 끝은 약간 가시 모양으로 돌출하였다. 후엽의 양 옆은 좌우로 돌출하였다. 작은방패판의 중앙은 융기했고, 반시초는 배끝에 달했으며, 막질부는 크고 약간 구리색의 광택이 있다.

 결합판은 뚜렷하게 양 옆으로 돌출하여 암갈색이나 각 마디의 뒷가장자리는 연한색이다.

 성충은 나무껍질 밑이나 동굴같은 데서 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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