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침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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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침노린재 / Sirthenea (Sirthenea) flavipes (Stål, 1855)

  (Stål)

  노랑침노린재속

  침노린재과

  노린재목

몸길이 : 18mm
몸은 갈색을 띤 황색에 암갈색의 무늬가 있다. 머리는 원뿔 모양으로 길게 돌출했고, 목은 가늘며 양 옆부분은 흑갈색이다. 겹눈은 머리의 밑쪽에 위치하고 흑색이며, 겹눈 뒷가장자리를 잇는 가로홈은 산모양이고, 그 바로 뒤에 홑눈이 있다. 더듬이는 4마디이다. 앞가슴등은 뒷가장자리에 가까운 데서 가로홈에 의해서 뚜렷하게 잘록해져서 전엽은 그 앞가장자리를 제외하고는 암황색이며, 후엽은 흑갈색이다. 작은방패판은 기부만 암황색이고 그 앞쪽 반은 흑갈색이다. 반시초는 흑갈색이고, 기부와 작은방패판의 선단에 접하는 막질부의 말단부는 암황색이다. 몸의 아랫면은 대부분 암황색이고 가운데가슴과 뒷가슴 부분 및 배의 측면 대부분은 암갈색이다. 다리는 전부 암황색이며, 앞다리의 넓적다리마디는 대단히 굵고 또 앞다리의 종아리마디의 중앙부에는 폭이 넓고 뚜렷한 욕반이 있다.

 약간 습기가 있는 지표에서 생활하며 밤에는 등불에 날아 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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