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방패벌레

HOME > PHOTO > 곤충도감 > 부채방패벌레
출처 : 국립수목원 곤충도감 API 를 사용 중 입니다.

부채방패벌레 / Cantacader lethierryi Scott, 1874

  Scott

  부채방패벌레속

  방패벌레과

  노린재목

몸길이 :3.5-5mm
몸은 편평하고, 연한 황갈색이고 불규칙한 암색 무늬가 있다. 머리는 작고 측엽은 앞쪽으로 돌출하여 서로 접한다. 정수리에는 2개의 긴 가시 모양의 돌기가 앞쪽으로 향해 있고 뺨도 길게 돌출되어 있다. 더듬이돌기는 예리하게 돌출되고, 더듬이의 제 1마디는 굵고 짧으며, 제 2마디는 가장 짧고, 제 3마디는 극히 가늘고 길며 제 4마디는 짧고 곤봉 모양이며 흑갈색이고 털이 밀생한다. 앞가슴등판의 옆가장자리는 거의 직선 모양이고, 등면에 3개의 세로 융기가 있어 평행하고, 양 옆쪽의 것은 중앙에서 약간 앞으로 안쪽으로 작은 돌기를 낸다. 또 측융기의 중앙에서 후외측으로 파생되어 비스듬히 유이가 있다. 반시초의 조상부는 명료하고, 한결같이 가는 그물눈을 가지며, 주연부는 폭이 넓게 돌출하고, 그물눈은 기부 3줄, 중앙부 2줄, 선단부는 5줄이고, 아주연부와 중앙부의 경계는 뚜렷한 융기를 이루고 있다. 몸의 아랫면과 다리는 등면과 같은 색이다.

 제 5령 유충은 길이 약 3mm이고, 황토색이며, 겹눈은 붉고, 더듬이의 맨 끝마디와 제 2발목마디는 흑색이다. 앞배등샘은 선홍색이며 주둥이는 갈색이고 그 말단은 암색이다. 머리는 길고 앞쪽을 향하는 2짝의 긴 돌기를 가진다. 머리방패는 앞으로 돌출하여 제 2더듬이마디를 넘고, 뺨은 대단히 길어 머리방패보다 훨씬 앞으로 돌출되고 있다. 주둥이는 대단히 길어 제 5배마디의 중앙에 이른다. 앞가슴등의 양 옆가장자리에 6-7개의 길고 짧은 돌기를 가지며 앞 뒷가장자리는 거의 평행이며, 뒤쪽으로 약간 굽어 있다. 각시엽은 비교적 짧고, 제 4배마디등판의 뒤쪽에 그친다. 이 시엽의 바깥가장자리에도 4개의 긴 돌기와 ㅅ개의 작은 돌기가 있다. 다리는 비교적 짧고, 뒷종아리마디는 제 3더듬이마디선 위에 특수한 작은 융기가 있고, 그 위에 한 쌍의 작은 돌기가 있다.

 등불에 날아 모인다. 잡초의 뿌리, 돌밑에서 채집되고, 포아풀 과 식물의 새싹에서 약령 유충으로 발견되나, 확실한 숙주 식물은 밝견되지 않았다.

🔽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API 검색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