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두갈래진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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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두갈래진딧물 / Schizaphis (Schizaphis) jaroslavi (Mordvilko, 1921)

  (Mordvilko)

  두갈래진딧물속

  진딧물과

  노린재목

무시충 : 몸 길이는 1.5~1.92mm. 몸은 녹색으로 흑색, 중앙선이 있으며, 회색의 밀납가루로 덮여 있다. 더듬이는 검지만 밑부가 약간 옅다. 뿔관은 녹색이지만 끝부가 갈색이고, 끝편은 녹색이다. 몸은 긴 타원형으로 등쪽에는 희미한 그물 무늬가 있다. 제1~5배마디등판에는 더듬이에 있는 센털과 비슷한 짧은 센털이 있으며, 앞가슴등과 1.7배마디등판에는 조그만 옆돌기가 있다. 더듬이는 1.11~1.28mm로서 몸 길이의 0.6~0.7배이며, 흑색 내지 거무스름한 빛깔이나 제1.2더듬이마디와 제3더듬이마디의 밑반부가 약간 옅다. 제6더듬이마디의 끝부는 밑부 길이의 4.1~5.2배이고, 제3더듬이마디 길이의 1.4~1.7배이다. 입틀은 가운데다리와 뒷다리의 밑마디 사이에 이르고, 끝마디는 뒷다리 제2발목마디 길이의 0.74~0.84배이며, 2개의 2차 센털이 있다. 뿔관은 0.17~0.21mm로서 연한 빛깔이지만 끝부는 갈색이고, 끝편에는 4~6개의 센털이 있다. 밑판에는 뒤끝부에 7~8개의 센털이 있고, 앞반부에 2개의 긴 센털이 있다. 각 다리의 제1발목마디 센털식은 3:3:2이다.

 기록에 의하면 포항에서 9월에 채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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