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모거품벌레 / Neophilaenus exclamationis (Thunberg, 1784)

 명명자명  (Thunberg)

 속국명  노랑가라지거품벌레속

 과국명  거품벌레과

 목국명  노린재목

일반특징 몸길이:5.5-6.0mm.
몸의 등면은 담황색 또는 황백색 때로는 불규칙한 황갈색 무늬를 가지기도 하여 여러가지 모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마판은 도토리 모양이다. 홑눈의 간격은 이마판의 밑면과 거의 같다. 머리의 앞 옆가장자리는 흑갈색이고 머리의 앞 옆가장자리 사이는 깊은 홈으로 구별된다. 앞가슴등판의 앞가장자리는 굽었고 뒷가장자리는 크게 함몰되었다. 작은방패판의 뒤끝은 뾰족하며 앞날개의 무늬는 짙은 황갈색의 무늬를 가지는 형과 우리나라에서 흔히 서식하고있는 담황색의 무늬를 갖는형도 있다. 몸의 밑면은 황갈색이고 머리방패의 앞끝에 흑갈색의 굵은 V자형 무늬가 있고 양옆엔 3-4줄의 흑갈색 줄무늬를 가진다. 뒤편의 줄무늬는 매우 희다. 각다리의 발톱은 크고 흑색으로 뚜렸하다.

생태  화본과 식물에 널리 기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