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
깽깽매미속
매미과
노린재목
몸길이: 30-37 mm.
깽깽매미와 비슷하나 크기가 작고 몸의 폭이 좁으며, 배딱지의 길이가 짧아 제2 배마디를 넘지 못한다. 머리는 가운데가슴등 기부보다 폭이 넓고, 가운데가슴에 W자 모양의 누르스름한 큰 무늬가 있다. 앞날개맥의 기반부는 초록색이다. 배의 윗면에 선명한 흰 무늬가 세로 두 줄로 되어 있다. 몸의 아랫면은 누루스름하며 백색 가루로 덮여 있다.
해발 600 m 이상의 수림이 울창한 산 속에 많이 산다. 울음소리를 향해 접근하면 울음을 멈추는 경우가 많아 발견되기 힘들다.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