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멸구

출처 : 국립수목원 곤충도감 API 를 사용 중 입니다.

벼멸구 / Nilaparvata lugens (Stål, 1854)

  (Stål)

  벼멸구속

  멸구과

  노린재목

몸길이: 단시형인 경우 2.5-3.5mm. 장시형인 경우 4-4.5mm. 암컷이 수컷보다 다소크다. 몸은 황갈색 또는 담황색을 띠고, 개체에 따라 갈색 또는 흑갈색을 띠기도 한다. 머리는 양겹눈의 끝이 앞가슴등판보다 훨씬좁다. 정수리는 길이와 폭이 비슷하고 평행을 이루고있다. 앞가장자리에 M 자 모양의 볼록선이 있고 작은 방을 이루고 이마와 연결되어있다. 앞가슴등판과 작은방패판은 황갈색 또는 갈색의 단순한 광택이 있고 3개의 세로 볼록선을 갖는다. 장거리를 이동할 때에는 앞날개가 잘 발달된 장시형이 출현하며 여름철 논에 정착하여 벼 줄기를 빨아먹기 시작하면 단시형이 발생하고 집중적으로 격발하여 그 피해가 마치 폭탄을 맞은것처럼 나타나는 우리나라의 유명한 농업해충이다.

 성충은 이동성이 강하다. 6월 부터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의 기류를 타고 날아오는 비래성해충이다.

 추위에 약해 우리나라에서 월동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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