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매미

출처 : 국립수목원 곤충도감 API 를 사용 중 입니다.

뿔매미 / Butragulus flavipes (Uhler, 1896)

  (Uhler)

  뿔매미속

  뿔매미과

  노린재목

몸길이: 약5.5-8mm. 암컷이 수컷보다 훨씬 더크다. 몸은 암갈색 또는 검정색을 띤다. 온몸에 점각이 산재하고 잛은회황색의 털이 밀생한다. 앞가슴등판의 어께에는 황소뿔처럼 생긴 뿔돌기가 양 옆으로 현저히 발달하였고, 뒷돌기는 점차 가늘고 길게 발달하여서 앞날개의 회홥부의 2/3까지 도달한다. 앞날개는 투명하고 기부가 경화되었으며 점각이 산재한다. 뒷날개는 작은세모꼴이고 투명하다. 작은방패판의 기부에는 회황색의 털뭉치를 가진다.

 주로 경작지 주변이나 산야의 관목에 서식한다. 때로는 공원등의 은백양나무에도 기생하는것으로 밝혀져있다.

 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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