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슴진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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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슴진딧물 / Dermaphis japonensis Takahashi, 1958

  Takahashi

  제주가슴진딧물속

  진딧물과

  노린재목

무시충 : 몸길이는 1.1~1.8mm. Dermaphis?모식종이므로 속의 특징과 같다. 몸은 흑색이며 약간의 회색 밀납가루로 덮여 있고, 다리도 흑색이다. 몸 길이는 지름의 1.3배이며, 몸에 볼록한 그물무늬가 촘촘하다. 옆털은 매우 길고 굵으며, 4쌍의 작은 가운데센털이 있고, 머리 앞쪽에 1쌍의 가느다란 센털이 있다. 제1~7배마디등판은 1덩어리가 되어 제8배마디등판과 구별되며, 그물 무늬가 없다. 겹눈은 3개의 작은 눈으로 구성되어 있고 돌출하였다. 더듬이는 3마디이나 제2~3더듬이마디 사이가 뚜렷하지 않다. 발목마디는 퇴화되어 1마디이며, 발톱과 센털이 없다. 뒷다리만은 위쪽에서 그 일부를 볼 수 있다. 끝편은 연한 빛깔이고, 7개의 긴 센털이 있다. 끝판도 연한 빛깔이며, 그 중앙부가 심하게 우묵하고, 5쌍의 센털이 있다.

 기록에 의하면 6월경에 서귀포 등지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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