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aeus)
바구미과
딱정벌레목
온몸이 백색과 갈색의 미모에 덮여 있어 황색을 띤 흑색으로 보이며, 더듬이는 톱니 모양이고, 앞날개에는 작은 반점이 있으며, 가슴의 등면은 갈색 털로 덮여 있고, 그 뒤쪽에 백색 반점이 1개 있으며, 밑판에는 흑색 타원형의 반점이 2개 있다.
길이 5 mm이다.
길이가 5mm 정도이고, 머리가 갈색이며 몸은 황백색으로서 몸이 통통하고 각 마디에 가로 주름이 많다.
월동 성충은 이듬해 6월에 나타나 완두꽃의 화기를 먹다가 꼬투리가 맺은 다음 어린 꼬투리에 알을 낳으며, 부화 유충은 꼬투리 속으로 먹어 들어가며 1개의 낱알에 1마리씩 가해한다. 다 자란 유충은 성충이 된 후 탈출할 큰 원형의 탈출곡을 만든 다음 그 속에서 번데기가 된다.
완두의 어린 꼬투리에 유충이 먹어 들어가고 1개의 낱알에 1마리씩 가해하고, 수확하여 조제한 후의 종자에 큰 구멍을 뚫고 우화하며, 피해립은 품질이 저하되고 감량되며 발아력을 잃는다.
성충으로 완두 속이나 창고의 틈 속에 잠복하여 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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