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사향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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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사향하늘소 / Aromia bungii (Faldermann, 1835)

  (Faldermann)

  사향하늘소속

  하늘소과

  딱정벌레목

체장 25.0~35.0 mm. 몸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며, 앞가슴은 밝은 빨간색이다. 이마는 수직이다. 더듬이 경절은 말단에서 각이 져 있다. 더듬이 1번째 마디는 말단에서 잘린듯한 형태이며, 3번째 마디부터는 다소 편평하고 말단에서 각이 져 있다. 앞가슴에는 4개의 부어오른 부위가 있고 측면의 돌기물은 강하게 발달되어 있으나 짧다. 딱지날개는 광택이 나고 뒷 말단 쪽으로 너비가 좁아진다. 복부 1번째 배마디의 길이는 다음 2마디의 길이 합보다 길다.

  알에 대한 특징이 알려지지 않았다.

 더듬이는 체장보다 약 1.3배 길다.

 더듬이는 체장보다 짧다.

 번데기에 대한 특징이 알려지지 않았다.

 유충에 대한 특징이 알려지지 않았다.

 벚나무류 수간에 모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충도 벚나무류의 생목에 기생한다. 유충은 길이 17~22 cm 정도의 갱도를 형성하여 나무의 과실 유실을 유발하거나 수세를 약화시킨다. 유충은 4월초~중순에 섭식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6월말에 번데기가 되며 성충은 7월말부터 출현하기 시작한다. 7월초에 기주식물의 주간이나 가지의 틈 사이에 산란을 하고 8~9일 이후에 부화한다.

 성충은 공격을 받을 때, 냄새를 낸다.

 유충

 1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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