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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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하늘소 / Semanotus bifasciatus (Motschulsky, 1875)

  (Motschulsky)

  향나무하늘소속

  하늘소과

  딱정벌레목

성충의 몸길이는 약 15 mm이며, 몸은 검고 머리와 가슴에 긴 털이 나 있다. 날개는 담황색이며 중앙과 끝에 흑색의 넓은 띠가 있고 기부에는 황갈색의 띠가 있으며 앞가슴 등쪽에 3개의 돌기가 있다.

  알은 타원형으로, 장경(長經)이 약 2 mm이고 황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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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충의 몸길이는 46 mm이며, 머리는 갈색이고 몸통은 유백색(乳白色)이다.

 월동한 성충은 3~4월에 탈출하여 수피를 물어뜯고 그 속에 산란한다. 유충은 형성층을 불규칙하고 편평하게 먹어 들어가면서 갱도에 똥을 채워 놓는다. 9월에 노숙 유충이 되면 목질부 속으로 뚫고 들어가 용실을 만들고 번데기가 된다.

 유충이 수피 밑의 형성층을 갉아 먹어 나무를 급속히 고사시킨다. 쇠약한 나무에 피해를 주지만 대발생하면 건전한 나무에도 피해를 주며, 벌레똥을 밖으로 배출하지 않아 피해를 발견하기가 어렵다.

 성충으로 피해목에서 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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