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bler
호랑하늘소속
하늘소과
딱정벌레목
체장 8.0~15.0 mm. 앞가슴등판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이지만, 등면 뒤쪽 반에는 흰 연모가 모여 이루어진 한 쌍의 띠가 있다. 앞가슴등판의 길이와 너비는 같고, 등면에는 점각들과 가늘고 긴 털들이 밀집하며, 기부로부터 1/4 부분에서 가장 넓고 뒤쪽으로 급격하게 좁아진다. 딱지날개의 길이는 너비의 2.1배이고, 말단은 뒤쪽으로 둥근 형태이다.
길이 1.8 mm 내외. 너비 0.6 mm 내외. 흰색이며, 앞쪽 말단은 둥글고, 뒤쪽 말단은 뾰족하다. 난포막은 매끈하고 투명하다.
뒷다리 퇴절은 딱지날개 말단에 이른다.
뒷다리 퇴절은 딱지날개 말단에 이르지 않는다.
몸은 비교적 길쭉하다. 더듬이 사이의 머리와 정수리는 편평하다. 앞가슴등판은 뒤쪽으로 각이 져 있다. 뒷가슴등판은 넓고 중앙의 세로 홈이 있다. 복부 등판은 볼록하고 중앙의 세로 홈이 있다.
머리는 둥글고, 앞쪽으로 좁아진다. 홑눈은 매우 작고 투명하며 볼록하다. 이마방패는 사다리꼴 형태이고 너비는 길이의 약 2.0배이다. 앞가슴등판의 너비는 길이의 약 2.0~2.5배이고 앞쪽 1/3 부위에는 가로의 노란 띠가 있다. 뒤쪽 1/3 부분은 경화가 되어 있으며 작은 돌기물들이 밀집한다.
국내에서는 백양나무에 모여든다고 알려져 있다. 러시아에서는 혼합림에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다.
유충
1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