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슴호랑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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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슴호랑하늘소 / Xylotrechus (Xylotrechus) rufilius rufilius Bates, 1884

  Bates

  호랑하늘소속

  하늘소과

  딱정벌레목

체장 9.0~13.0 mm. 앞가슴등판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띠며, 일부 부분은 짙은 붉은색을 띤다. 소순판은 검은색이며, 뒤쪽으로 노란색 연모가 밀집한다. 딱지날개는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며, 상대적으로 가늘고 긴 흰 연모 띠가 기부와 말단 부위에 있다. 말단 부위에는 가로의 흰 연모 띠가 있으며, 각을 이루며 뒤쪽으로 휘어져 있고, 그 말단에는 바깥을 향하는 작은 돌기물이 있다. 이마 중앙에는 세로의 “V’모양의 융기선이 있다.

  길이 1.8 mm 내외. 너비 0.6 mm 내외. 흰색이며, 길쭉하고 양 말단은 둥글다. 난포막은 매끈하며 알아 볼 수 있는 문양이 없다.

 뒷다리 퇴절은 딱지날개 말단에 이른다.

 뒷다리 퇴절은 딱지날개 말단에 이르지 않는다.

 머리는 정수리에서 윤기가 나며 강모가 없다. 이마는 융기되어 있지만 양 가장자리는 다소 편평하다. 앞가슴등판은 볼록하고 측면은 둥글다. 뒤 가장자리에는 가로 홈이 없다. 복부 등판에는 중앙의 세로 홈이 있다. 뒤쪽 반에는 뾰족한 강모들이 산재한다.

 몸은 흰색이다. 머리는 앞쪽으로 좁게 둥글고 앞가슴에 현저하게 함입된다. 이마 봉합선은 보이지 않는다. 더듬이는 길고, 1번째 마디는 말단으로 좁아진다. 이마방패는 사다리꼴이고 기부에서 현저하게 넓어진다. 윗입술은 작다. 앞가슴등판은 볼록하며 너비는 길이의 약 2.0배이다. 복부는 가슴에서 말단 쪽으로 서서히 좁아진다.

 낙엽성 숲에서 서식한다. 러시아에서는 성충이 7월에 우화한다. 암컷은 기주식물 수피 틈에 산란하며, 2년 1세대로 알려져 있다.

 각종 광엽수의 벌채목에 모여들며, 특히 참나무 목재 집하장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유충

 1

 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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