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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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 Henosepilachna vigintioctopunctata (Fabricius, 1775)

  (Fabricius)

  

  무당벌레과

  딱정벌레목

체형은 둥근달걀형이고, 앞날개에는 14개의 반점이 존재한다. 각 복부의 마디는 대부분 흑색이며 다리의 색깔은 황갈색이다. 흉부는 앞가슴배판의 옆면부에서는 홈이 크다. 앞날개 표면의 홈은 상당히 크고 드문드문 배열 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 보면 세세한 홈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중국(화북,화중,화남), 대만, 일본, 인디아, 호주, 뉴기니아 등지에서 분포한다.

 제6배마디의 뒷쪽에 보면 중간에 세로선이 존재한다.

 이 종의 숙주식물은 가지과의 Solanum tuberosum L, Solanum melongena L., Solanum nigrum L., Lycopersicon esculentum Mill.과 박과의 Cucumis sativus L. 을 이용하는 것으로 1990년에 보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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