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표본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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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표본벌레 / Gibbium psyllioides (Czenpinski, 1778)

  (Czenpinski)

  

  표본벌레과

  딱정벌레목

체장은 2.3-3mm 정도이며 등면의 후부쪽이 강하게 융기 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체색은 붉은 갈색으로 광택이 다소 강한 편이며 안테나와 다리에 황색털이 빼빽히 나 있다. 시초는 좌우가 합쳐져 봉합선은 확연하지 않으며 뒷날개는 없음을 볼 수 있다. 퇴절마디는 짧고 곤봉형이다. 이들은 한국, 일본, 유럽 및 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 등 전세계에 분포한다.

 노숙한 유충은 몸이 비대해지고 복부쪽으로 굽어진다.

 암컷 한마리의 산란수는 50-100개의 낳는다. 1년에 1세대정도가 발생하며 노숙한 유충은 고치를 만들어 그 속에서 번데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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