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구리

출처 : 국립수목원 곤충도감 API 를 사용 중 입니다.

소똥구리 / Gymnopleurus mopsus (Pallas, 1781)

  (Pallas)

  소똥구리속

  소똥구리과

  딱정벌레목

몸길이 16 mm 내외이며, 몸은 광택이 없는 흑색으로 넓고 편평하다. 머리와 머리방패는 편평한 마름모꼴이다. 머리방패의 앞쪽가장자리는 약간 위쪽으로 솟아 올랐고 그 중간은 삼각형 모양으로 약간 파였다. 앞가슴등판은 넓고 둥글며 편평하나 가운데는 높다. 딱지날개는 앞가슴등판보다 좁고 희미한 7줄의 조구가 있으며, 간실에는 매우 작은 알맹이들이 들어 있다.

 문헌 기록에 의하면 성충은 늦봄부터 가을까지 활동하나 6-7월에 가장 많고, 땅 속의 굴로 소, 말 또는 사람의 똥을 굴려가 알을 낳는다.

 과거에는 우리 나라의 소똥구리류 중 우점종이었다고 하는데, 1967년 이후에는 표본조차 희귀하여 환경부에 의해 보호종으로 지정되었다.

 5,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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