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팔랑나비 / Daimio tethys (Ménétriés, 1857)

 명명자명  (Ménétriès)

 속국명  왕자팔랑나비속

 과국명  팔랑나비과

 목국명  나비목

일반특징 날개모양이나 무늬로 암수를 구별하기는 어렵다. 배끝의 모양으로 구별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성충(암)  암컷이 수컷보다 다소 크고 앞날개의 흰무늬와 뒷날개의 흰무늬 띠가 큰 경향이 있다.

생태  암컷은 기주식물 잎 표면에 한 개씩 산란하는데 이 때 자신의 배털로 알을 덮는 습성이 있다. 애벌레는 잎을 삼각형으로 잘라 그 속에서 지낸다. 제주특별자치도의 개체들은 뒷날개 위면에 있는 흰 띠의 폭이 넓다.

습성  잡목림 주변의 초지나 마을 주변에 서식한다. 수컷은 저녁 무렵 강하게 점유행동을 나타내어 다른 나비를 심하게 뒤쫓는 일이 많다. 엉겅퀴, 개망초 등의 꽃에서 날개를 펴고 앉아 흡밀하는 일이 많다.

월동  애벌레

출현시기설명  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