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랑나비 / Luehdorfia puziloi (Erschoff, 1872)

 명명자명  (Erschoff)

 속국명  애호랑나비속

 과국명  호랑나비과

 목국명  나비목

일반특징 날개 편 길이는 50mm내외. 배와 날개 기부에 긴 털이 나 있고, 뒷날개 후각에 붉은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상돌기는 다소 발달해 있다.

 알  산란직후에는 유백색을 띠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붉은 색을 띠게 된다.

성충(수)  복부끝에 잔털이 없고, 교미한 후 수태낭이 생긴다.

성충(암)  복부끝에 수태낭이 없고 잔털이 나 있다.

번데기  갈색을 띠며, 등의 돌기는 뚜렷히 형성되어 있지 않다.

유충  1령: 흑갈색을 띠며, 취각이 뚜렷히 형성되 있지 않다. 2령: 흑갈색을 띠며, 취각이 형성되 있다. 3령: 측면에 노란 점 무늬가 생긴다.

생태  연 1회 발생하며, 낮은 산지의 계곡, 숲 가장자리에서 활동하며, 진달래, 얼레지, 제비꽃의 꿀을 빤다. 수컷은 산 능선 주위를 날아다니며, 풀 위에서 햇빛을 쬐기도 한다. 교미가 끝난 암컷은 5월 초순쯤 기주식물의 잎 뒷면에 6-15개 가량의 알을 산란한다.

습성  수컷은 교미후 암컷의 배끝에 분비물을 뭍혀서 수태낭을 만든다. 유충 1령기에는 모여서 생활하다가 3령이 되서는 흩어진다.

월동  번데기, 식초주변 낙엽밑에서 월동

출현수  1

출현시기설명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