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나무잎말이나방

HOME > PHOTO > 곤충도감 > 오리나무잎말이나방
출처 : 국립수목원 곤충도감 API 를 사용 중 입니다.

오리나무잎말이나방 / Choristoneura diversana (Hübner, 1817)

  (Hübner)

  

  잎말이나방과

  나비목

국외 일본, 소련, 유럽

앞날개의 바탕색은 황색 내지 담황갈색임, 무늬는 갈색 나지 농황갈색으로 개체에 따라 색깔 및 무늬의 변이가 심하다. 앞날개의 날개주름은 없다. 기부의 무늬는 후연(後緣)의 1/3까지 달하고, 중횡대는 전연(前緣)의 중간에서 시작되어 날개의 후각에 닿는다. 뒷날개는 회갈색이다.
날개길이는 수컷은 16 ~ 20 mm , 암컷은 20 ~ 25 mm 이다.

 교미관은 아주 길고 가늘다.

 몸 전체가 연초록을 띠며, 머리는 흑갈색으로 몸길이는 23mm 정도이다.

 연 1회 발생한다. 월동한 유충은 4월 하순부터 새 눈을 가해하다가 성장하면서 잎을 몇 개씩 말고 그 속에서 식해한다. 5월 하순에 노숙한 유충은 가해 부위에서 번데기가 되고 성충은 6~7월에 우화하여 잎에 산란한다. 부화 유충은 섭식하지 않고 월동한다.

 기주식물 오리나무류, 물오리나무, 양버들, 버드나무류, 당느릅나무, 난티나무, 산뽕나무, 자작나무류, 고로쇠나무, 사과나무, 잎갈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류

유충이 거미줄로 몇 개의 잎을 말고 원통 모양의 벌레집을 만들어 그 속에 머물면서 잎을 식해한다.

 어린 유충으로 월동한다.

 6,7

🔽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API 검색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