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넷집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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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넷집모기 / Culex (Culex) sitiens Wiedemann, 1828

  Wiedemann

  집모기속

  모기과

  파리목

주둥이는 검고 중간에 흰띠. 아래턱수염은 검고 끝에 흰비늘이 덮임. 정수리에는 흰색 갈고리비늘과 세워진 갈래비늘이 있음. 가슴방패판에는 검은 갈색의 좁은 비늘이 덮여 있고 옆가장자리에는 약간 흰색을 띤 비늘이 있음. 작은방패판의 각 돌출부에는 흐린 갈색의 갈고리비늘이 있음. 배는 검은 갈색판. 제3~5배마디 기부에는 좁은 흰띠가 있음. 제4~8배마디에는 양변에 약간의 흰비늘판이 있음. 배마디 배쪽에는 말단에 검은 띠가 있음. 제8배마디 배쪽에는 양변에 검은 비늘판이 있음. 제1~3배마디에는 말단에도 흰띠가 약간 보임. 날개는 뚜렷한 특징 없이 검은색의 좁은 비늘로 덮임.

 머리털-1(C-1)이 검고 굵으며 끝이 뭉툭함. 털-4(C-4)가 작고 외털. 털-5,6,7(C-5,6,7)이 길고 갈래털. 털-7(C-7)은 털-5,6(C-5,6)보다 약간 짧음. 가슴은 앞가슴털-3(P-3)이 털-1(P-1)만큼 길고 외털. 제Ⅷ배마디에는 30개 이상의 빗비늘이 있고 빗비늘의 둘레에는 털모양의 돌기가 있음. 숨관(Ⅸ배마디)에는 5쌍의 숨관털과 1쌍의 숨관옆털이 3~6갈래이고 숨관의 폭보다 뚜렷하게 김. 빗살은 1렬로 첫째 숨관털까지 연장되었으며 한쪽에 여러 개의 톱니가 있음. 꼬리마디(Ⅹ배마디)는 안판이 완전히 둘러 있으나 모양이 말안장과 비슷. 안장털은 2갈래, 옆구리 말단 가까이 있으며 꼬리아가미가 아주 짧고(폭보다 약간 길다) 끝이 둥금.

 외국의 기록에 의하면 산란 장소는 바닷가의 바닷물이 범람한 웅덩이나 연못 등 염분이 있는 물. 간혹 순수한 물에서도 채집되는 것으로 알려짐. 질병과의 관계는 아직 조사된 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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