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파리

출처 : 국립수목원 곤충도감 API 를 사용 중 입니다.

좀파리 / Stypocladius appendiculatus (Hendel, 1913)

  (Hendel)

  

  좀파리과

  파리목

몸은 갈색. 머리는 길고 납작하며 옆면에 밤색 세로 띠무늬가 있음. 겹눈은 머리의 양측 중앙에 있음. 더듬이는 길고 흑갈색이며 제1마디는 폭보다 약간 길고 끝은 굵음. 제2마디는 앞의 마디보다 현저하게 길고 또 폭도 넓음. 제3마디는 제2마디보다 길고 현저하게 납작하며 끝은 둥글고 등면 뒷가장자리의 끝 부근에 1개의 백색 자모가 있음. 가슴등판은 가늘고 길며 머리보다 약간 길고 회색을 띠며 3개의 갈색 세로 띠무늬가 있음. 그들의 중간에 가는 세로줄이 있는데 모두 불규칙함. 작은방패판은 중앙에 회색의 1개 세로띠가 있고 가장자리의 자모는 4개인데 겉쪽의 것은 대단히 작음. 배는 가늘고 각 세마디등판의 뒷가장자리에 회색 가로띠가 있고 중앙에 불명확한 회색 세로 띠무늬가 있음. 수컷의 생식기는 길고 크며 아랫면에서 꼬부라짐. 산란관은 현저하게 길어 뒤쪽으로 연장됨. 날개는 가늘고 R2+3맥과 M1+2맥에는 몇 개의 갈색 무늬가 있는 가지맥을 R2+3맥에서는 뒤로 M1+2맥에서는 앞으로 냄. M2맥의 끝가장자리는 다소 갈색. 다리는 가늘고 길며 넓적다리마디는 갈색. 황색의 1개 고리 무늬를 가지고 다른 마디도 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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