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등에

출처 : 국립수목원 곤충도감 API 를 사용 중 입니다.

별꽃등에 / Cheilosia illustrata (Harris, 1780)

  (Harris)

  별꽃등에속

  꽃등에과

  파리목

성충의 몸길이는 11~13mm. 몸은 흑색이나 연한 황색, 회색, 갈색의 긴 털이 밀생하여 있다. 머리는 중간 크기이고 겹눈 사이는 머리 폭의 1/4이 좀 안된다. 앞쪽으로 뚜렷이 열렸고 앞의 반은 회색 가루로 덮였고 가운데 세로 홈은 굵으며 옆의 세로홈은 가늘지만 뚜렷하다. 수컷에서는 작은 삼각형이고 겹눈의 접합선은 길다. 앞이마돌기는 폭이 넓고 다소 뚜렷하며 얼굴도 폭이 넓고 회색 가루로 덮였고 겹눈의 가장자리 부분도 폭이 넓고 황색 털이 났다. 더듬이는 흑갈색이고 제3마디는 둥글며 앞의 2마디를 합친 것보다 짧고 극모에는 미세한 털이 났다. 겹눈에는 연한 갈색 털이 났고 가슴의 등판은 폭보다 길고 갈색 털이 밀생했으며 앞의 반에는 회색 또는 갈회색 가루가 성기게 분포하고 뒷절반은 광택이 있다. 날개는 뒷절반이 다소 흐리고 중앙에 연한 갈색의 뚜렷하지 않는 무늬가 있다. 다리는 흑갈색이나 무릎은 연한색이고 털이 많다. 배는 비교적 짧고 중앙부의 폭이 뚜렷하게 넓다. 긴 털이 밀생하여 마치 꿀벌같이 보인다.

 한국에서는 주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채집되었으며, 산형과 식물의 꽃에 모여 있는 것들이 주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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