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yer)
동양수중다리뭉툭맵시벌속
맵시벌과
벌목
몸은 흑색이고 날개 기부의 밑에 황색 무늬가 있고 작은방패판도 황색이다. 다리 특히 뒷다리의 넓적다리마디와 종아리마디는 강장하고 앞·가운데다리는 도래마디 끝 이하가 적색이 강하고 뒷다리의 넓적다리마디와 종아리마디는 끝 부분을 제외하고 역시 적색이 강한 적황색이다. 그 발목마디는 암색이 돈다. 연문은 담황갈색이고 맥은 적갈색이다. 더듬이는 암갈색으로 길어 거의 몸길이에 가깝고 제1·2·3배마디등판 정중선 양쪽에 평행하게 달리는 세로 융기선이 있고 그물 조각이 있다. 그밖의 배마디에는 성긴 점각이 밀포되었다. 13mm정도 광릉·천마산(한국에서 처음으로 발표된다.)
몸은 거칠고 밀접한 점각을 갖고 있다. 얼굴과 머리방패는 약하게 돌출하였다. occipital carina는 윗쪽으로는 강하고 옆으로는 약하고 아랫쪽은 없다. 뺨은 큰턱 기부 폭과 같다. 전신복절은 costula가 없다. 발목마디 발톱 가시는 단순하다. 복부는 평행형이고 그것의 중앙경선융기선은 끝에서 예리하다. 제2복부마디는 용골돌기 한쌍이 있다.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