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위에-부는-바람별 / 백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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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위에 부는 바람*별>(2005)은 오름이라는 상징적 존재를 모티브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바람과 별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백광익은 조형성을 강조하기 위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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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위에-부는-바람별 / 백광익

   113.5 X 163.3

   회화

  
2005

 
<오름 위에 부는 바람*별>(2005)은 오름이라는 상징적 존재를 모티브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바람과 별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백광익은 조형성을 강조하기 위해 ‘밤(夜) 오름’을 많이 그리는데, 대부분 안료를 바탕에 깔고 그 위에 검은색 아크릴 물감을 두텁게 바른 다음 마치 조각을 하듯 칼을 이용하여 바람과 별을 새긴다. 지극히 절제된 색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도해적이면서도 조형적인 질감 표현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전체 적으로 단순하고 간결한 구성이지만,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바람과 반짝이는 색색의 별들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 자연의 요소뿐만 아니라 우주적 질서까지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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